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태국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방한 관광 수요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진행됐다. 공사에 따르면 행사에는 3일간 현지 소비자 7만명이 방문했다.
공사는 21일 개막식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태국 배우 겸 K팝 가수 요치가 참여한 한국관광 홍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숏폼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한국 여행 콘텐츠가 담겼다. 배우 이채민도 하이킹과 미식여행 등 국내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삼양식품과 협업한 K푸드존을 비롯해 K뷰티·웰니스,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존, 한강공원 테마 휴식존 등이 마련됐다. K트래블존에서는 제주감귤마라톤, 런트립, 펫트립 등 여행상품과 모터스튜디오, 스마트팜 등을 활용한 산업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함께 열린 '한-태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142개 기관이 참여해 약 700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약 21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방한 여행상품 판촉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대구공항을 거점으로 요치의 광고 촬영지를 연계한 '요치의 한국여행' 등 30여개 상품을 개발하고 크리에이터 50명과 관련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7월 태국 현지 여행사와 신규 방한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 금융 플랫폼과 방한 소비 및 결제 편의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태국인 방한객 유치 목표는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41만명이다.
공사 한여옥 국제관광콘텐츠실장은 “이번 기획은 태국 소비자의 취향과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태국 방한시장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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