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와 관련해 모모의원 대구점 강동우대표원장은 "여성의 경우 앞머리, 가르마, 헤어라인 등 미세한 디자인 변화만으로도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이 크게 달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기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일상화되고, 올림머리나 묶음머리 등 이마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상황이 많아진 것도 헤어라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단순히 모발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을 넘어, 미용적이고 구조적인 개선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성공적인 여성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과 정밀 진단을 통해 헤어라인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진단 시 환자의 탈모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개별적인 얼굴형과 기존 모발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디자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단순히 이마 면적을 좁히는 1차원적인 접근보다는 얼굴 전체의 비율, 기존 모발이 자라나는 방향과 밀도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야 이식 후에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 모발이식 진행 시에는 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동우 원장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이식될 모발이 기존 모발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본격적인 시술에 앞서 헤어라인에 대한 고민이 선천적인 이마 형태에서 기인한 것인지, 혹은 탈모와 관련된 후천적 변화인지를 정확히 감별 진단한 뒤 그에 맞는 세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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