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심포지엄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고령사회 구축(Building Sustainable Aging Futures through Cooperation)'을 주제로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건의료 분야의 과제와 동아시아 국가 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령사회와 보건의료, 디지털 전환 등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한스 쾰러(Hans-Peter Kohler) 교수가 저소득 계층의 회복탄력성 사례와 시사점을 발표했다. 중국 인민대학교 인구 보건대학 펑두(Peng Du) 학장은 중국의 고령화 현황과 관련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일본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아키시타 마사히로(Akishita Masahiro) 소장은 건강한 노화와 디지털 기술의 연계 가능성을 다뤘다. 박건우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부원장은 한국의 치매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2부는 총 10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책과 돌봄, 디지털 기술, 세대 관계, 지역사회 지원 등을 주제로 한국·중국·일본의 고령사회 관련 현황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윤석준 고령사회연구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한국·중국·일본의 고령사회 현황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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