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행정

인천시, ‘8월의 크리스마스’ 누적 모금 34억 돌파… 올해도 목표 초과

2026-08-21 17:55:14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는 계절에 상관없이 아동을 돕는 기부 참여를 확산하는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올해 10억100만원을 모금하면서 최근 5년간 누적 모금액 34억여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6월부터 3개월 동안 ‘아이들의 꿈으로, 인천의 내일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당초 목표액보다 100만원 많은 성금이 모였으며, 인천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료식을 열었다.

모금액은 인천지역 아동 지원에 쓰인다. 디딤씨앗통장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 긴급생계비, 아동생활시설 지원,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이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긴급생계비와 가족돌봄아동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가정을 돕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연말에 몰리는 기부를 다른 계절에도 이어가자는 취지로 2022년 시작됐다. 이후 지역 기업과 단체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올해까지 누적 모금 규모가 34억여원으로 늘었다.

성료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순학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기업과 단체 관계자까지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되는 만큼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