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2026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우성빈 기장군수를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시설 이용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시설 내 주민들이 대피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 대피 후에는 비상시 행동요령에 대한 영상교육, 오후 2시 20분 공습경보가 해제된 이후 복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층에 대피유도요원을 사전 배치해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으며, 우성빈 기장군수도 현장을 직접 살피며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비상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익히고, 군에서도 현장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비상대비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2026 을지연습’은 비상시 국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 국민과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연습이다. 기장군은 훈련기간 중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고리원전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며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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