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티알엔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는 11일부터 주요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축산식품을 중심으로 제조 단계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에는 제이디코리아인터내셔날, 씨에스, 창운 등 주요 협력사가 포함됐다. 대상 상품은 임성근 LA갈비와 소갈비찜, 김하진 LA갈비, 만블링 한우 1++ 구이 세트 등 추석 판매 예정인 주요 축산식품이다.
쇼핑엔티는 상품별 생산 일정에 맞춰 현장을 순차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제조시설과 설비의 관리 상태를 비롯해 작업장과 부대시설의 위생 상태, 작업자 개인위생 등을 살피고 식품 관련 법규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법적 서류와 위생·공정관리 기록 등 생산 과정에서 작성되는 문서의 관리 상태도 확인 대상에 포함됐다. 판매 이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 단계에서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앞서 쇼핑엔티는 11일 제이디코리아인터내셔날 생산 현장을 찾아 임성근 LA갈비의 제조 및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하진 LA갈비와 만블링 한우 1++ 구이 세트, 임성근 소갈비찜 등에 대해서도 생산 일정에 따라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확인되면 협력사와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개별 상품에 대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생산 과정 전반의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쇼핑엔티는 명절과 여름철처럼 식품 안전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협력사의 생산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안전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환 쇼핑엔티 고객서비스팀장은 “명절에는 갈비와 한우 등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생산 단계에서 품질과 위생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력사와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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