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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생활권 중심 채용정보로 구직 검색 넓힌다… 전국 일자리 지도 제공

2026-08-19 20:41:56

[잡아바 일자리맵 서비스 화면 사진=경기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잡아바 일자리맵 서비스 화면 사진=경기도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구직자가 근무지와 생활권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채용정보 검색 방식을 지도 기반으로 바꿨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에 현재 위치나 희망 지역을 기준으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일자리맵’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직자는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지정한 뒤 검색 반경을 설정해 주변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와 채용 조건을 적용한 검색도 가능하며 공공채용과 민간채용을 나눠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채용정보 제공 범위가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넓어졌다. 거주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다른 지역의 일자리까지 비교할 수 있어 이직이나 타지역 취업을 고려하는 구직자도 활용할 수 있다.

지도 화면에서 개별 공고를 선택하면 모집 직종과 근무조건 등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금과 고용조건뿐 아니라 출퇴근 거리와 교통 접근성을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검색 정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자리맵’은 기존 모바일 앱 ‘잡아드림’에서 제공하던 지도 기반 서비스를 PC 환경으로 확장한 것이다. 목록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도를 이동하면서 특정 생활권의 채용공고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이용자는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에서 ‘일자리맵’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잡아드림’ 앱으로 주변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서비스 개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근무지역을 중심으로 채용공고를 비교할 수 있도록 검색 환경을 바꿨다”며 “지도 기반 정보가 구직자의 실제 일자리 탐색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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