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와 남아공 레이스코스트터프클럽(RCTC)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마사회가 해외에서 공식 스폰서십 경주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서는 K-팝 공연과 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채춤, 사물놀이, 한복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연등 포토존과 비빔밥 만들기, 한식 체험 등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는 윤상욱 주남아공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와 변동식 더반한인회장, 현지 교민 31명을 비롯해 남아공기수학교 학교장 등 현지 말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와 RCTC는 이날 양국 간 스폰서십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경마와 말산업 분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RCTC가 보유한 해외 경주실황 유통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한국 경마 콘텐츠를 알리고 향후 국내 경주실황 수출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은 단순한 해외 경주 후원을 넘어 경마와 마문화를 활용해 대한민국과 한국경마를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국제교류 모델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국 간 스폰서십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경마 콘텐츠의 해외 수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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