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스알은 7월 말부터 10일까지 20명 규모의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철도 통합으로 운영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차량과 시설물 등 핵심 인프라를 선제 점검했다.
8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4일 수서역·동탄역에서 화재예방 수칙 안내와 에어로졸 소화기 배부, 보냉장구 제공 등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했고, 10일에는 평택지제역에서 철도 안전수칙 안내 캠페인을 열었다.
국내 최장 대심도 터널인 율현터널 비상상황 대비 '수직대피로 국민행동요령 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SRT 열차 내 모니터에 송출할 예정이다.
고속열차 필수 유지보수용 물품 적기 공급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철도공사와 협의해 물품구매계획을 수립했다. 구매 진행 중인 품목은 팬터그래프 집전판, 오일댐퍼(11품목), 코일스프링(5품목), 리액션암 탄성고무, 감속기 모터피니언기어 등 총 5종 19품목이다. 또한 트리포드(동력전달장치), 견인전동기, 모터감속기를 전문 정비기관에 위탁하는 등 관리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속철도 통합이 성과를 거두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은 철도 안전”이라며 “조기에 통합 서비스를 안정화하기 위해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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