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EIDF2026은 ‘시대의 초상’을 표어로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현실을 다룬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 부문을 통해 문화예술과 사람, 사회의 관계를 다룬 해외 다큐멘터리 7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에는 펑크(Funk) 음악의 역사를 다룬 ‘우리는 펑크를 원해!’(We Want the Funk!), 세계 미술시장의 위작 산업을 다룬 ‘짝퉁이 좋아’(Some Like It Fake), 팔레스타인 영화관의 마지막 영사기사 이야기를 담은 ‘나의 친애하는 후세인’(Habibi Hussein) 등이 포함됐다.
작품은 24일 EBS 1TV 개막방송을 시작으로 서울영화센터와 경기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일산호수공원 등에서 상영 또는 방영될 예정이다.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28일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에서는 ‘에바 캐시디의 초상’과 ‘우리는 펑크를 원해!’ 상영 후 영화감독과 음악평론가가 참여하는 다큐토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1시 서울영화센터에서는 ‘관계를 통한 창작과 실천: 공동체 안에서 발현되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다큐멘터리 감독과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이 공동체와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과 이러한 관계가 창작 및 문화예술 활동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다큐멘터리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순간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사람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매체”라며 “이번 EIDF2026 ‘아트 앤 컬처’ 부문을 통해 문화예술과 사람이 만나 만들어내는 변화와 의미를 나누고,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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