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약 1000개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주최 측 집계 기준 바이어와 참관객 약 3만8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농식품부와 aT는 박람회에 통합한국관을 조성하고 국내 수출기업과 수출협의회 등 26개 업체의 참가를 지원했다. 한국관에서는 떡볶이와 라면, 유자차, 홍삼·건강식품 등을 전시했다.
또 베트남 식품 바이어 146명을 초청해 참가기업과 일대일 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현지 유통채널 입점과 판매가격, 수입 절차, 제품 현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관 내 ‘Next K-Food 홍보존’에서는 떡볶이와 김밥 등을 현장에서 조리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산 샤인머스켓을 컵과일 형태로 제공하는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일부 인기 품목을 넘어 신선과실과 음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젊고 역동적인 베트남 소비시장의 흐름에 맞는 제품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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