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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율 '표본조사' 도입 검토… 공개주기도 2시간으로

2026-08-10 15:46:10

선관위 국조특위 3차 청문회 증인 선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선관위 국조특위 3차 청문회 증인 선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표본조사 방식 도입을 검토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날 국회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투표율 오입력' 관련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보고했다.

선관위는 데이터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투표율 조사 방식 변경을 제안했는데 그간 이뤄진 전수조사 방식 대신 독일과 일본, 프랑스 등의 사례를 참고해 표본투표소를 선정해 표본조사를 실시하는 방안 시행을 검토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또 투표율 공개주기도 현행 1시간 단위에서 2시간 단위로 바꾸고 오류 발생과 수정 등에 여유를 확보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아울러 투표 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해 투표율 집계·보고 체계 등도 개선하기로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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