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의 보급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개발원이 제작한 알기 쉬운 자료를 에이블뉴스의 ‘쉬운 뉴스’에 게재하고 대상 자료의 선정과 활용 범위, 운영 방식 등을 협의한다. 게재 콘텐츠의 상호 홍보와 게시, 알기 쉬운 정보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에도 협력한다.
개발원은 그동안 ‘경찰에게 조사 받을 때 나의 권리 안내(당사자용)’, ‘의미 이해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재난안전가이드’ 등 발달장애인과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자료를 개발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자료를 에이블뉴스 ‘쉬운 뉴스’에 게재할 계획이다.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알기 쉬운 정보는 장애인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이해하고 선택하며 사회에 참여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이사는 “정보 접근권은 삶의 질을 위해 중요한 권리의 하나지만, 발달장애인 등은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원이 개발한 알기 쉬운 정보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알기 쉬운 자료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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