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폭염 대응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세 차례에 걸쳐 편성한 온열질환 예방 예산 1억2839만원의 집행 현황도 점검했다. 지난 6월부터 해당 예산을 활용해 현장 직원에게 생수와 이온음료 등 공용 물품과 손 선풍기, 냉풍 조끼 등 개인용 냉방용품 11종을 지원하고 있다.
기저질환자와 육체적 작업 강도가 높은 근로자 등 온열질환 민감군을 분류해 관리하고, 작업 전후 온열질환 예방 점검표 작성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폭염 중대경보 발령이 예상되는 사업소에는 유연근무제 활용을 권장하고, 사업소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응급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달부터 현장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진행한 공사 임원진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취약지역 사업소를 다시 방문해 관련 대책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현장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국민의 전기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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