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수산식품기업바우처 사업의 정책 방향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외시장 규제 대응 및 수출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바우처 참여업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수산식품기업바우처는 국내 수산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인증 취득, 수출용 포장재 제작, 온라인 판촉 등 22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유럽연합 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PPWR 동향과 수출 포장 대응 방안,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 MMPA에 따른 수입 규제 대응 전략, 글로벌 SNS 마케팅 전략 등을 다뤘다.
이어 열린 수산식품 수출 간담회에서는 품목별 분과를 구성해 시장 동향과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조류 가공식품 분과에서는 마른김과 조미김, 김자반, 미역, 다시마 등을, 선어·활어 및 냉동 수산물 분과에서는 활전복과 냉동굴, 넙치 등을 다뤘다. 수산가공식품 및 HMR·밀키트 분과에서는 게장, 어묵, 젓갈, 소금 등을 대상으로 시장 정보를 공유했다.
aT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수산식품 수출액은 약 19억26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김과 굴, 전복, 넙치 등이 주요 수출 품목에 포함됐다.
aT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향후 수산식품기업바우처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오늘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aT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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