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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쿠팡이츠와 배달 서비스 확대

2026-08-07 13:26: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이 쿠팡이츠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전국 1천500여 개 점포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확대됐으며, 이용 가능한 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쿠팡이츠에서는 세븐일레븐의 디저트와 스낵, 생활용품,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연내 24시간 배달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심야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의 퀵커머스 매출은 올해 1월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여름철 아이스크림과 얼음컵 수요 증가, 야간 활동 시간 확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 측은 "전국 1천500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야 시간대 수요 증가에 맞춰 상품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퀵커머스를 주요 사업 분야 가운데 하나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배달 서비스 운영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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