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주요 해외법인이 있는 국가 출신 유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 에너지 정책과 사업 환경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KOSPO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은 발전소 견학, 해외사업 관련 직무 체험, 한국문화 체험 등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해외사업 담당자와의 멘토링과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남부발전은 현재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9월 초 오리엔테이션과 보안·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해외사업 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용기 한국남부발전 해외전략처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이 남부발전에 직접 배치돼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2026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