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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다점포 운영 매장 비중 15% 넘어

2026-08-05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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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기존 가맹점주의 추가 출점이 이어지며 다점포 운영 매장 비중이 확대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기준 2개 이상의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매장은 42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133% 늘어난 규모다. 전체 매장 가운데 다점포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매장 비중도 같은 기간 9%에서 15%로 증가했다. 현재는 매장 7곳 가운데 1곳을 동일한 가맹점주가 운영하고 있다.

다점포 가맹점주의 평균 운영 매장 수는 2.6개였으며, 가장 많은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9개 매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기존 가맹점주들이 실제 매장 운영을 통해 사업성을 확인한 뒤 추가 매장 운영에 나선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도입한 소규모 창업 모델인 콤팩트 매장도 다점포 확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았다.

콤팩트 매장은 약 15평 규모로 설계됐으며 투자 비용은 9000만원 초반 수준이다. 조리 동선과 공간 활용을 고려한 운영 방식과 표준화된 조리·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매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인력을 추가 매장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콤팩트 매장 도입 이후 다점포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매장 수는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회사 측은 “현재 다점포 운영 매장의 비중은 전체의 15%를 넘어섰으며, 평균 2.6개 매장을 운영하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며 “표준화된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기존 운영 경험을 추가 매장에도 적용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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