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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대후보 3인 일제히 호남행... 권리당원 33% 텃밭 당심 잡기

2026-08-04 15:24:14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대표 후보(기호순)는 4일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당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는 먼저 전북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과 정읍 샘고을시장 등 전통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난 뒤 김제·부안으로 이동해 강연회를 열고 익산에도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 후보도 이날 전남광주 말바우시장에서 호남 일정을 시작해 광주 장애인문화협회, 소방공무원, 광주 개인택시조합과의 정책 간담회 민주연합청년동지회의 '정청래 후보 지지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다.

송 후보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고립된 광주와 외부를 연결한 통로인 전남광주 화순너릿재를 방문후 화순군의회에서 '화순 시민공감토크'를 열고 한표를 호소했다.

호남은 권리당원 비중은 약 33%에 달하는 핵심 경선 지역이다.

1주차 전국 순회 경선을 마친 가운데 오는 8∼9일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순회 경선에 이어 15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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