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노원점은 지난해 3월부터 약 17개월간 진행한 리뉴얼을 통해 전체 영업면적의 약 80%를 재구성했다. 식품, 패션, 뷰티, 리빙 등 주요 상품군을 개편하고 고객 이동 동선과 공간 구성을 조정했다.
이번 개편의 마지막 단계로 지하 1층 푸드홀과 디저트 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푸드홀에는 전국 맛집과 베이커리 브랜드 등 총 25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식음 콘텐츠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리뉴얼 이후 매출 지표도 변화했다. 올해 상반기 노원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했고, 신규 고객은 5만명 이상 늘었다. 2030세대 고객 매출도 25% 이상 증가했다.
상품군별 변화도 나타났다. K패션 전문관 매출은 올해 상반기 35% 이상 증가했으며, 뷰티 전문관의 향수 매출은 90% 이상 늘었다. 프리미엄 식료품점은 리뉴얼 이후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노원점은 패션과 뷰티, 식품 분야 브랜드 구성을 강화하며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복합 쇼핑 공간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노원점은 약 1만평 규모 공간을 재구성했고, 식품·패션·뷰티 등 주요 상품군과 푸드 콘텐츠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 매출과 신규 고객 증가 등 리뉴얼 이후 주요 지표 변화가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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