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외부 서비스에서 시세 조회, 주문, 계좌관리 등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다. 국내·해외주식 시세 조회를 비롯해 주문·정정·취소, 잔고 조회, 체결 내역 조회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API를 포함했으며, 7월 20일부터 오픈베타 형태로 운영 중이다.
KB증권의 개방 API 기반 임베디드 금융 자산규모는 2024년 초 약 2천억원에서 현재 약 1조 3천억원으로 6배 이상 성장했으며, 연결 계좌 수는 약 46만 개에 이른다. 회사는 11월까지 후속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API 제공 범위와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개인 투자자가 Open API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API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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