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안심번호 서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통화와 문자 송수신 시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050-'으로 시작하는 가상번호를 표시해 직원의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서비스다.
소진공은 현장 방문과 상담 업무가 많은 직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안전한 상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직원은 현장 방문이나 출장 업무 시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퇴근 이후나 휴일에는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은 직원의 개인 연락처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고도 안심번호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올해 1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운영 결과와 사용률, 만족도 등을 검토해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안정적인 정책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직원 보호와 소상공인의 편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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