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추천에는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도립공원을 비롯해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이 포함됐다. 휴식과 산행, 역사 탐방, 자연학습 등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곡과 숲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연인산도립공원과 명지산군립공원이 적합하다. 본격적인 산행은 천마산시립공원에서, 도심 가까운 가벼운 트레킹은 수리산도립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은 역사와 자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꼽힌다.
화산활동이 만든 독특한 지형을 체험하려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공룡알화석산지와 제부도, 우음도 등 다양한 지질·생태 자원을 살펴보고 싶다면 화성 국가지질공원이 추천된다. 두 곳 모두 가족 단위 체험과 자연학습 장소로 활용도가 높다.
경기도는 여름철 기상 여건을 고려한 안전한 탐방도 당부했다. 폭염이나 집중호우로 탐방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공원별 안내와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지정된 탐방로 이용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본적인 자연보호 수칙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태선 정원산업과장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경기도 곳곳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며 "안전수칙을 지키며 여름 자연공원의 매력을 즐겨 달라"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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