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양산 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42.5도까지 오르는 등 경남을 중심으로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졌다. 오후 5시 기준 일최고기온이 40도 이상을 기록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지점은 15곳에 달했다.
전국 235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97%인 228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양산, 김해, 창원, 밀양, 의령, 창녕, 진주, 보성, 여수, 광양, 함안, 합천중부, 합천남부, 경산, 사천, 대구중부, 달성남부, 순천, 고령, 하동북부, 산청북부, 함양중부, 거창남부, 광주동부에는 건강한 사람도 위협할 수 있는 더위가 예상돼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발효된 상태다.
당분간 매우 무더운 상황엔 변동이 없겠다.
3일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3∼27도, 낮 최고기온이 32∼39도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7도, 인천 26도와 34도, 대전 25도와 37도, 광주·대구 26도와 39도, 울산 26도와 35도, 부산 27도와 35도다.
3일 늦은 오후와 저녁 사이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 소나기가 올 수 있으나 강수량이 5∼10㎜에 그쳐 더위를 해소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겠다.
또 3일 오후 강원을 제외한 전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이겠으며 전남과 경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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