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최근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과 민간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예방 중심의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 향상 및 올바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인추협은 1989년에 창립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급격한 산업화와 경쟁사회 속에서 약화된 인간성과 윤리의식을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한 청소년 인성함양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경찰청과 인추협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경찰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경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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