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치러지며 KLPGA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고지원 프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2년 연속 정상 도전에 나선다. 고지원 프로는 올해 우승 경험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대회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추천선수 선발전을 통해 출전권을 확보한 박은수 프로와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 송민서 선수도 대회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주 출신 선수들의 참여로 지역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뿐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미니게임,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되며 골프 팬들이 경기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갤러리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회 코스를 활용한 파3 콘테스트와 AI 캐디빕 공모전 선정 디자인 공개 등을 통해 관람객 참여 요소를 확대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제주 지역 소비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주 내 구매 활동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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