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양국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MCTI)가 체결한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의 한국 측 이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 공동 연구개발 협력 플랫폼인 유레카(Eureka)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과제 발굴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국은 공급망 핵심 요소, 바이오경제, 지속가능연료, 산업 탈탄소화 기술, 지속가능·저탄소 소재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KIAT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 후속 실무협의를 통해 양국 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 수요를 확인하고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FINEP과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을, EMBRAPII와는 양국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 수요 발굴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정부 간 산업기술협력 합의를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구체화한 것"이라며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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