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벤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 암만 하야 문화센터에서 열린 'Ya Hala, Meet Korea'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117곳이 참여했으며, 더벤티는 참가 기업 가운데 유일한 K-카페 브랜드로 참여했다.
행사에서 더벤티는 서울라떼와 더 말차라떼, 군고구마라떼 등 한국적인 메뉴와 카다멈 초코라떼, 히비스커스 선셋 등 현지 취향을 반영한 음료를 선보였다. 커피콩빵과 벤카롱 등 디저트도 함께 구성해 K-카페 문화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부스에서는 이틀 동안 800건 이상의 주문과 1천700여 개의 음료·디저트 판매가 이뤄졌다. 서울라떼는 500잔 이상 판매되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더 말차라떼도 상위 판매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더벤티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행사 기간 K-카페 사업에 관심을 보인 현지 관계자들과 프랜차이즈 입점 상담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요르단 내 추가 매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더벤티는 지난 1월 요르단 암만 세븐스 서클 인근에 현지 1호점을 열며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해외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약 946㎖ 용량의 'V-MAX' 사이즈를 도입했으며, 현재 요르단 2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요르단에서 열린 한류 행사에 유일한 K-카페 브랜드로 참여해 현지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동 시장에서 K-카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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