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미점프업’은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발굴·육성해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동·하계 스포츠캠프를 운영 중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스포츠 유망주 35명이 참가했으며, 육상·수영·탁구·배드민턴·골볼·유도 등 14개 하계 패럴림픽 기초종목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탐색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윤지 선수가 멘토로 참여해 국가대표 경험을 공유했다.
캠프는 이동 기술·기초체력·협응 능력을 키우는 ‘스킬업 프로그램’과 특수체육 중·고등학교 진학 안내, 패럴림피언 학부모 특강 등 진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에서 조유나(16세, 전북), 채진영(15세, 전남), 윤진(10세, 전남) 등 총 10명이 우수 선수로 선발돼 우미점프업 장학금을 받았다.
우미희망재단 관계자는 “짧은 일주일이지만 유망주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에 설 때까지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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