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에는 작년보다 약 129억원이 증액되면서 지원 대상은 270만여 명(전년 대비 6만여 명 증가)으로 확대됐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5만원으로 1만원 인상됐으며, 청소년(13~18세)과 준고령층(60~64세) 이용자에게는 1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올해는 복지등기 우편 서비스 지속 운영, 우체국 쇼핑몰 연계 온라인 구매 선택권 확대, 민간 결제 플랫폼 연계 등 이용 편의성도 강화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병주 문화누리팀장은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핵심 재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격차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더욱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문화는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어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국민 체감형 사업을 통해 누구나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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