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단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즉석 냉찜질팩, 식염포도당, 휴대용 선풍기 등 8종으로 구성된 폭염 안심키트 40개를 전달했다.
양인재 광해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또 근로자 휴게시설을 점검해 그늘막과 이동식 에어컨 등을 추가 설치하고 옥외 작업 구간의 그늘과 휴식공간 확보를 추진했다.
공단은 광해방지사업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광해방지사업 폭염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대책에는 폭염 단계별 옥외 작업시간 탄력 조정, 매시간 의무 휴식시간 운영,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경우 오후 시간대 옥외 작업 제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근로자가 온열질환 위험을 느끼면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했다.
공단은 이번 경인지역 점검을 시작으로 전국 광해방지사업 현장에 폭염 안심키트를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도 확대할 계획이다.
양인재 광해관리본부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위험 상황에서는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현장을 조성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