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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복날 치킨 수요 증가세 확인…초복 판매량 2배 이상 늘어

2026-07-27 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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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통닭이 올해 초복과 중복 기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날을 중심으로 치킨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푸드는 가맹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초복 당일 평균 판매건수와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중복에도 매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고 27일 밝혔다.

초복 당일인 15일 노랑통닭 가맹점 평균 판매건수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약 223% 증가했고, 매출은 약 166% 늘었다. 중복인 25일에도 평균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보다 약 45% 증가하며 복날 치킨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노랑통닭은 복날 대표 외식 메뉴로 치킨을 찾는 소비가 지속된 점과 함께 최근 배달·포장 중심의 외식 문화 확산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메뉴별 판매 흐름에서는 초복 당일 ‘엄청 큰 반반 치킨’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과 ‘노랑 3종 치킨’이 뒤를 이었다. 중복에는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이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노랑 3종 치킨’과 ‘알싸한 마늘치킨’도 높은 판매 비중을 보였다.

노랑통닭은 여름철 외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구성을 확대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복날을 중심으로 치킨을 찾는 소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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