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사는 건설공사가 집중되는 하반기를 앞두고 사람·현장·체계 등 3개 분야에서 9개 과제를 추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람 분야에서는 사업 현장에 참여하는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재해 취약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사업 현장에 적용하는 5대 핵심 안전수칙 정착과 작업 중지 요청제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현장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률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안전보건 업무 시스템 구축과 안전 순찰 차량 운영 확대를 통해 소규모·고위험 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체계 분야에서는 계약 단계에 건설안전 평가를 도입하고, 공사감독·지사·지역본부·본사로 이어지는 4중 안전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하거나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안전 최우선 원칙이 현장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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