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S샵은 지난 5월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한 역시즌 패션 행사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주문액 40억 원 대비 37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계절과 관계없이 가격 조건을 고려해 의류를 구매하는 소비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 증가를 이끈 품목은 겨울 코트와 무스탕 등 계절 의류였다. GS샵 자체 패션 브랜드인 르네크루, SJ와니, 쏘울 등이 주문 상위 브랜드에 포함됐으며 울, 구스, 캐시미어 등 소재를 적용한 상품에 수요가 집중됐다.
이어 진행한 창고 할인 행사에서도 판매 흐름이 이어졌다. SJ와니 특집 방송은 2시간 동안 주문액 약 14억 원을 기록했고, 2만7000벌 이상 판매됐다. 이후 진행된 추가 방송에서도 주문액 6.4억 원을 기록했다.
GS샵은 계절별 상품 판매 시점과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해 패션 상품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 여름철에도 겨울 의류 구매 수요가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역시즌 상품 구성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올해 역시즌 행사에서 겨울 의류 상품의 주문액이 19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소재와 품목별 가격 조건을 고려한 구매 흐름이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GS샵은 자체 패션 브랜드 중심의 상품 운영과 시즌별 판매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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