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이누리는 건설, 발전 운영, 원전 안전 등 사내 문서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로 활용하는 지식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하이누리의 인공지능 엔진과 사내 폐쇄망 환경을 연계해 문서 작성 업무를 지원한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어 명령으로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고 보고서 초안 작성, 문맥 교정, 요약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원전 정비 지침서와 사규, 안전 자료 등을 직접 검색해 문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련 자료를 보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수원은 원전 관련 정보의 보안성을 고려해 모든 기능을 외부망과 분리된 폐쇄형 환경에서 운영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박성호 한국수력원자력 AI혁신처장은 "원전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하이누리에 문서 작성 기능을 추가해 임직원이 업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원전 운영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