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영업이익은 23% 증가했다. 회사는 1~4공장 가동과 환율 영향 등이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5780억원, 영업이익은 1조16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2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인식에 앞서 관련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40%대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분기 일부 생산 차질이 있었지만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기여 확대, 환율 영향 등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전년 대비 15~20%) 상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말 기준 자산은 12조6526억원, 자본은 8조3619억원, 부채는 4조2907억원이다. 부채비율은 51.3%, 차입금 비율은 11.5%를 기록했다.
회사는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CDO) 사업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창립 이후 누적 수주는 CMO 115건, CDO 176건, 누적 수주 금액은 217억 달러라고 밝혔다.
또 3분기 중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개소할 예정이다. 미국 뉴저지와 일본 도쿄에 이어 유럽 거점을 추가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글로벌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항체의약품 외에도 mRNA,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신규 모달리티 개발·생산 역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를 확보해 신규 생산시설 구축도 추진 중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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