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회사 측은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매출이 지난해의 두 배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1년 5월 출시 이후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355ml 캔 기준 1억2천만 캔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순하리 진'은 2021년 '순하리 레몬진' 출시를 시작으로 자몽진, 유자진, 상그리아진 등 총 4종의 제품군으로 확대됐다.
제품별 판매 비중은 레몬진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자몽진 22%, 상그리아진 11%, 유자진 9%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 성장 요인으로 차별화된 제조 공법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꼽았다. 제품에는 통과일을 초저온에서 통째로 얼린 뒤 침출하는 동결침출공법을 적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제로슈거 제품에 대한 수요와 깔끔한 음용감을 선호하는 경향을 제품 개선에 반영했으며, 4.5도·7도·9도 등 다양한 도수와 플레이버를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맛과 향을 강화한 것이 상반기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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