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금 전달식은 지난 6월 24일 교내 본관에서 열렸으며, 웃어밥 최성호 대표와 금태경 이사, 이향숙 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 대표와 금 이사는 창업 초기 이대역 노점 운영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기부금은 '웃어밥 장학금'과 기업가센터 학생창업기금으로 사용되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창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피벤처는 2012년 이대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주먹밥 노점으로 시작한 '웃어밥'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직원 약 100명을 두고 기업 대상(B2B) 간편 조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64억원이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화 앞에서 시작해 성장한 기업이 장학금과 창업지원금을 기부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창업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사회와 학교에 기여하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호 ㈜해피벤처 대표는 "웃어밥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화여대 앞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금태경 이사는 "장학금을 통해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