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측은 지난 14일 서울 백면노조 사무실에서 첫 교섭을 열고 교섭준칙 등이 담긴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JDC에 따르면 이번 교섭은 JDC 지정면세점 판매서비스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면노조는 지난 3월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 이후 전국 면세업계에서 판매서비스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교섭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 JDC와의 단체교섭은 면세산업 판매서비스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안전보건관리협의체 구성과 근로환경 개선,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에서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섭을 계기로 노사가 성실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제주지역의 상생 교섭 사례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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