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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서울지하철 유실물 배송 서비스 운영

2026-07-15 17:57:47

[사진=CJ대한통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대한통운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CJ대한통운이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과 서울지하철 유실물 배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집앞배송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로 지하철 시설 유지보수와 유실물센터 운영을 맡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유실물은 16만 건을 넘었다.

서비스는 고객이 유실물센터에서 물품 보관 여부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CJ대한통운 홈페이지나 오네(O-N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배를 신청하면,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이 물품을 포장하고 CJ대한통운이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서비스 운영과 고객 문의 대응, 운영 성과 분석,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서울지하철 이용객들이 유실물을 보다 편리하게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밀착형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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