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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믹스커피 제품군 확대 효과…상반기 매출 15% 증가

2026-07-15 16: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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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 프렌치카페와 루카스나인의 올해 상반기 믹스커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저당·디카페인·고단백 제품과 프리미엄 라떼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취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루카스나인 신제품 '우베라떼'를 추가했으며, 기존 '그린티라떼'도 원료 구성을 변경해 새롭게 선보였다.

우베라떼는 필리핀산 우베와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색소를 넣지 않고 원료 본연의 색감을 구현했다. 그린티라떼는 어린잎 녹차와 제주·보성산 말차를 적용해 제품 구성을 개선했다.

루카스나인은 현재 아메리카노 3종과 라떼 7종 등 모두 10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렌치카페는 일반 카페믹스와 저당, 디카페인, 고단백 제품 등을 포함해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프렌치카페는 지난해까지 스틱 기준 누적 판매량 214억 개를 기록했다.

해외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믹스커피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ODM 방식으로 인스턴트 라떼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 식품박람회에서 제로슈거와 단백질을 접목한 커피 제품군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는 프렌치카페와 루카스나인을 중심으로 저당·디카페인·고단백 제품과 프리미엄 라떼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현재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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