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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등포 ‘희망수라간’ 조리환경 개선…기부금 8천만 원 전달

2026-07-14 1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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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이 영등포구 반찬 나눔 시설 ‘희망수라간’ 개관과 기부금 전달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조리시설 리모델링 완료에 맞춰 진행됐으며,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천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재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리모델링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조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 의견을 반영해 내부 마감과 설비를 교체하고, 조리 공간과 작업 동선을 재구성했다. 식탁과 의자 등 집기도 교체해 조리 환경을 개선했다.

행사에는 롯데홈쇼핑과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을 확인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롯데홈쇼핑은 기존 시설 개선과 함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운영 체계도 병행한다.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 15명을 중심으로 구성된 인력이 조리 과정에 활용될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며, 임직원 봉사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회사 측은 “약 3개월 동안 조리 설비와 내부 구조를 전면 교체하고, 봉사자 작업 동선을 재정비한 시설”이라며 “조리 참여 인력과 운영 대상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희망수라간’은 2015년부터 운영된 반찬 지원 사업으로, 영등포 지역 독거 어르신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이 이뤄져 왔다. 최근에는 지원 범위를 아동까지 포함하는 형태로 확대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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