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당 상품은 LH가 준공 후 직접 공사비를 정산하는 직접정산방식 공공분양에 특화됐으며, 공공분양 일반형은 총사업비의 80%, 신혼희망타운 등은 최대 90%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연 0.324%의 단일 보증료율을 적용했으며, LH의 기성검사 확인에 연계해 보증서를 분할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HUG는 본사 기금사업처 내 특별 상담·심사창구를 마련했으며, 이달 중 L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참여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이번 금융보증은 국토교통부, LH, 민간 건설업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탄생한 상생 금융 모델”이라며 “자금 경색에 빠진 주택업계를 지원해 정부의 주택공급 목표 달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마련된 특별 창구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고, 국민 주거안정과 건설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UG는 지난해 정부의 9.7 공급 대책에 따라 해당 상품을 마련했다. 중견·중소 건설사의 보증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심사 및 운영 기준을 대폭 완화·간소화했다. 공공의 신뢰도와 민간 건설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금융지원 모델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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