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노선은 수원 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을 위한 광역버스 노선으로, 염 의원이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이다. 염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노선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망포지구는 약 1만8천 세대가 거주하는 주거지역으로, 그동안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직행 광역버스가 없어 주민들이 영통역에서 기존 M5107번을 이용해야 하는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광역교통 수요도 증가해 왔다.
M5165 노선은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아이파크캐슬, 망포역, 영통역, 청명역을 거쳐 서울시청과 서울역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평일 기준 하루 40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0~50분이다.
염태영 의원은 "망포와 영통 주민들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현실로 만들게 됐다"며 "이번 노선 개통으로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이동시간이 줄어들고 교통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선 확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운행과 이용 편의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이천, 양주, 용인, 수원, 의정부 등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순차적으로 개통하고 있으며, 수원 M5165 노선은 8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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