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진한 산림정책 실적을 바탕으로 한 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목표치를 넘어섰다.
특히 산불 예방과 목재 이용 활성화 분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불방지 부문은 소각 산불 감소와 산불 가해자 검거 실적을 바탕으로 목표 대비 130%의 달성률을 기록했고, 목재 이용 활성화 분야도 공공부문 목재 우선구매 확대와 활용 정책 추진에 힘입어 목표 대비 125%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목재 이용 활성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정책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 산림재난 예방, 병해충 방제, 목재 활용 정책 등 전 분야에서 목표 달성률 100% 이상을 기록하며 고른 성과를 냈다.
시는 산림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연계한 산림관리 정책도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지속가능한 산림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광조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성과는 산림자원 보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고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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