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세미나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선박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선박(SDV) 기술과 자율운항 선박 분야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운·조선·기자재 업계와 정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스마트십 플랫폼과 통합 운영체계, 국내 조선소의 SDV 전환 전략,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엔진 최적화 기술, 개방형 데이터 아키텍처 등 차세대 선박 기술이 소개됐다.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사례를 바탕으로 중앙집중형 선박 아키텍처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한국선급은 이번 세미나가 자율운항 선박 시대에 대비한 산·학·연 협력과 미래 선박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대헌 한국선급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소프트웨어 중심 선박 기술과 관련한 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원격제어와 자율운항 선박 분야의 기술 표준화와 차세대 기술 도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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