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렌탈은 은행이나 계열사 보증 없이 자체 해외 신용등급(무디스 Baa3·피치 BBB-·3년 연속 ‘안정적’)만으로 독립 조달에 성공했으며, 원화채 대비 최대 40bp 낮은 금리를 확보해 연간 약 36만 달러(약 6억원), 만기 3년간 총 약 18억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번 발행에는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롯데렌탈은 2025년 연간 매출 2조9188억원(+4.5%), 영업이익 3125억원(+9.7%), 2026년 1분기 매출 7309억원(+6.6%), 영업이익 836억원(+24.8%)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자체 신용등급만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조달 구조의 다변화로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확보된 유동성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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