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교육청은 학교지원단과 함께 구축한 '청렴 AI 교육비서'를 이달부터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직원들이 반부패·청렴 제도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다.
챗봇에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불법찬조금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제도, 사례, 각종 서식이 담겼다. 업무 중 발생하는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도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 기존 학교지원단 '인천 AI 교육비서' 플랫폼을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 환경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반복되는 청렴 관련 문의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서비스를 올해 추진 중인 '편한 청렴' 정책의 하나로 운영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법령 이해를 돕고 사전 예방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직원의 자율적인 청렴 실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 AI 교육비서는 교직원들이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청렴 정책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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