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캠페인은 유치원 통학 버스에 비전 펄스 기술을 시범 적용하고,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지킨 활동과 그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지난 4월 ‘원쇼(The One Show)’와 ‘스파이크아시아(Spikes Asia)’에서 각각 본상 2개와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전 펄스는 UWB(Ultra-Wide Band) 전파를 활용해 차량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10cm 오차 범위 내 정밀 파악하고 충돌 예상 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이다. UWB는 초광대역 전파 사용으로 간섭이 적고 회절·투과 성능이 뛰어나 장애물이 많은 도심지에서도 반경 약 100m 범위 내 사물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캠페인에서는 아이들이 UWB 모듈을 수호신 캐릭터 키링(Key Ring) 형태로 가방에 걸도록 하고, 키링에 ‘수면 무드등’ 기능을 더해 충전 편의를 고려했다. ‘디지털 키 2’ 적용 차량의 경우 별도 추가 장치 없이도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기아 PBV 컨버전센터 생산라인과 부산항만공사 항만 현장에 비전 펄스를 시범 적용해 기술 검증을 진행했으며, 관계자는 “첨단 기술에 창의성을 더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심이 연이은 국제 광고제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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