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화재·열차 멈춤 등 비상상황 시 승객 대피로 역할을 하는 수직구 내부의 비상 엘리베이터·피난계단 관리상태와 소방용수·무선통신 보조설비 등 소방관 구조 활동 지원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율현터널은 지하 수십 미터 아래를 지나며, 수직구는 평상시 환기·공기 순환을 돕고, 비상 시에는 승객이 지상으로 탈출하는 대피로 역할을 한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대심도 터널 사고는 초기 대응과 대피시설 작동 여부가 승객 안전을 좌우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점검·훈련을 통해 승객이 안심하고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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